술 마시면서 살 뺀다고? '20kg 감량' 유지어터 박세미의 감량 노하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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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서 살 뺀다고? '20kg 감량' 유지어터 박세미의 감량 노하우 총정리 #스타다이어트

ELLE BY ELLE 2024.03.06
박세미

박세미

 
과거 20kg 감량에 성공한 ‘유지어터’ 박세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세미는 유튜브 등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어요. 특히 주목할 점은 그가 다이어트의 천적으로 불리는 술을 즐겨마시는데도 탄탄한 체형을 유지한다는 점. 박세미는 “술 마시면 다이어트가 안 된다고 하는데, 맥주 한두 잔으로 간단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했습니다. 살이 찌지 않게 술을 마시는, 그만의 비결이 따로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박세미는 술에 물이나 탄산수를 1:1 비율로 섞어 마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물이나 탄산수는 포만감을 줘 식사 조절에 도움이 되죠. 물은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고요. 다만 탄산수의 경우 과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탄산수에 들어있는 탄산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유도해 식욕을 돋울 수도 있거든요. 참, 박세미는 술안주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어요. 술 마실 때 살이 찌는 대표적인 이유는 고칼로리 안주를 곁들여 먹어서 그렇거든요. 반면 박세미의 경우 안주로 닭가슴살이나 야채 위주로 먹는다고 하네요.
 
 
박세미는 평소 식단 관리할 때 실천할 수 있는 꿀팁도 여럿 전했어요. 그는 “식욕이 오르면, 한번에 왕창 먹지 않고 나눠 먹는다”라고 답했어요. 이는 생활 속에서 소식을 실천해 폭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다이어터들도 실천할 수 있는 팁인 것 같네요. 그런가 하면 박세미는 “먹고 싶은 것을 조금씩 먹으면서 이쁜 옷 입기로 마음먹었다. 그게 다이어트하는 이유”라고 의지를 내비쳐 많은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사기도. 그러면서 “배를 80% 정도만 채운다”라면서 평소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죠. 닭가슴살과 현미밥 등 건강식 위주로 이뤄진 식단을 맛있게 먹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양배추에 계란과 낫토, 닭가슴살을 올려 먹음직스럽게 먹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식단 관련 꿀팁으로 “운동하고 먹으면 맛있다”라고 전하기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도 전했는데요. 박세미는 운동하기 싫으면 짧게라도 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어요. 실제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20분, 천국의 계단 10분 정도 집중해서 운동하고 돌아왔죠. 그러면서 “최대한 내가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최고”라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하는 게 운동 입문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세미는 이러한 방식으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시작으로 산책과 테니스까지, 즐기는 운동도 다양했고요. 이처럼 박세미의 다이어트는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이뤄져 있는 게 장점.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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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글 이인혜
    사진 박세미 인스타그램
    영상 박세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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