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주 2회 운동하고,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틈틈이 얼굴 마사지도 받는 ‘프로 갓생러’ 이나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자기 관리 시대에 그의 부지런한 일상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자극제로 작용합니다. 이나연이 생각하는 자기 관리는 나를 아끼는 방법의 하나예요. 자신을 꼼꼼하게 돌보며 삶의 에너지를 얻기도 하는데요. 평소 그가 꾸준히 하는 자기 관리 방법은 무엇인지 공유했습니다.
피부 결이나 보습 등 기본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탄력 관리도 신경 쓰기 시작했다는 이나연. 집에서 꾸준히 하는 셀프 마사지와 함께 피부과에서 하는 리프팅 시술을 통해 리프팅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두 가지 방법 모두 효과가 있다는 것! 탄력은 있을 때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에센스나 크림 등으로 피부 관리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속눈썹은 놓치기 쉽습니다. 그는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속눈썹 영양제를 발라준다고 하는데요. 이것 역시 바른 것과 바르지 않은 것의 차이를 느낄 만큼 속눈썹이 건강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살 더 먹을수록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머리카락인데요. 이나연은 그래서 두피 관리에 진심입니다. 두피 전용 샴푸와 마사지 제품 등을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두피 괄사를 사용해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해요. 이렇게 하면 두피와 머릿결이 건강해지고 얼굴색도 좋아진다고 하니 강력 추천!
얼굴만큼 중요한 보디 피부, 이제는 놓치지 마세요! 특히 팔꿈치나 무릎, 뒤꿈치 등을 신경 써서 해준다면 옷이나 메이크업 그 이상으로 당신의 분위기나 이미지를 높여줄 수 있을 거예요. 이때 보디 크림은 샤워 후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발라야 보습 효과가 좋답니다.
쉽다고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관리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아끼고 에너지를 챙기는 이나연의 일상. 그의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우리도 나를 챙기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그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