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웠다. 뭐가 문제였을까. 박찬일 셰프가 스테이크 굽기의 힘겨움을 토로했다.
2018년 크리스마스 그리고 2019년 새해를 앞둔 단상.
올해 첫 비행기표를 샀다. 하늘로 도망치듯이.
혀끝에 새겨진 기억은 어떤 것보다 강렬하다.
베토벤의 '전원' 같은 삶이길 바란다.
지구상의 모든 식재료가 요리에 들어가는 홍콩의 맛.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곳에서 다시 영화와 만났다.
그저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어쩌면 그것도 사랑이다.
김성곤 교수의 '처음 만나는 영화'를 보고 처음 영화글을 썼다.
꿈꾸지만 실행할 수 없는 미니멀 라이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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